▶ 미국의 원폭계획 추진 핵 과학자그룹을 중심으로 한 과학자들이 인류에게 핵 위협을 경고하기 위해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처음으로 고안한 시계.


 


▶ 인류 멸망의 시점을 자정으로 설정한 운명의 날 시계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적 상황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계의 분침을 앞당기거나 늦추는 방식으로 조정한다.


2012 1 10, 이 시계를 관장하는 미국 핵과학자회보(BAS)는 핵무기 감축 노력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운명의 날 시계의 바늘이 1분 앞당겨져 자정 5분 전인 11 55분으로 조정했다.


 


1947 11 53분으로 시작한 시계는 지금까지 20번의 조정을 거쳤는데, 그 중 시계가 자정에 가장 가까웠던 때는 1953년 미·소 양국이 수소폭탄 실험을 했을 때로 11 58분이었다.


 


운명의 시계’, 1 당겨졌다…11시55분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