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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사모아와 토켈라우가 표준시간을 변경해 2011년 12월 29일에서 하루(30일)를 건너뛰고 31일로 넘어갔다.


사모아와 토켈라우는 날짜 변경선 인근에 위치해 그동안 날짜 변경선의 동쪽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맞춰 표준시간을 설정했으나 최근 교역이 늘어난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국가들과 근무일(평일)이 달라 경제적 손실이 생기자 이들 나라와 같은 시간대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나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나라’가 됐다.


 


▶ 날짜변경선: 지구상에서 날짜를 변경하기 위해 편의상 만들어 놓은 경계선.


 


 


섬나라 사모아엔 ‘2011년 12월 30일’ 없다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