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위칭데이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겹치는 날이다. 직역하면 세 마녀의 날이다. 각각의 파생상품을 마녀로 표현한 셈이다. '위칭데이(Witching Day)'라는 용어 자체가 주식시장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날로 일반화돼 있다. 이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미국 월 스트리트에서다. 미국 트레이더들은 파생상품들 즉,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겹치는 날에는 특히 주식시장의 변동 폭이 넓어지고 예측도 힘들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발견했다. 그리고는 이 날에 별도의 명칭을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