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상원이 발의하고 하원이 승인한 건강보험개혁 법안에 서명했다. 건강보험 도입이 논의되기 시작한 지 거의 100년 만에 이뤄낸 획기적인 개혁이다. 미국 정부는 향후 10년 간 12조 달러의 재정자금을 투입해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2,100만명에게 추가로 건강보험 혜택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