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콘(Watchcon)은 'Watch Condition'의 약칭이다. 이는 북한의 군사활동을 감시하는 대북 '정보감시태세'를 말하며 전투준비태세인 '데프콘'과는 다른 개념이다. 워치콘은 위기가 높아질수록 3,2,1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워치콘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감시수단인 첩보위성 조기경보기 정찰기 등의 출격횟수가 많아지고 정보분석요원도 늘어난다. 워치콘의 단계별 격상은 한미양국의 정보당국간 합의에 따라 이뤄진다. 북한을 감시하기 위해 동원되는 장비는 대부분 미군소유이므로 워치콘 격상을 위해서는 한미 양국군 정보당국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1999년 연평해전 이후 군은 워치콘3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