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어 : 蚌 방합 방    鷸 도요새 휼    之 갈 지    爭 다툴 쟁


 



▶ 풀이 :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다투다가 결국은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례(用例) :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두고 미국의 한 언론이 ‘방휼지쟁(蚌鷸之爭)’으로 상을 탔다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 이 언론에 따르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황금사자상을 받은 작품은 다른 주요 부문상을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이 때문에 황금사자상과 은사자상(감독상) 그리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던 ‘더 마스터’에 은사자상과 공동 남우주연상을 주고, ‘피에타’에 황금사자상을 주었다는 것이다.



 


▶ 유의어 : 어부지리(漁父之利), 견토지쟁(犬?之爭)